1333년 로이스강에 놓인 다리로, 유럽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긴 나무다리로 길이가 200m에 이른다. 위를 덮고 있는 지붕의 들보에는 스위스 역사상 중요한 사건이나 루체른 수호성인의 생애를 표현한 112매의 삼각형 판화 그림이 걸려 있다.
프랑스혁명 당시인 1792년 8월 10일 루이 16세와 마리 앙투아네트가 머물고 있던 궁전을 지키다가 전사한 786명의 스위스 용병의 충성을 기리기 위해 세웠다. 발 아래에는 부르봉 왕가의 문장인 흰 백합의 방패와 스위스를 상징하는 방패가 조각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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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2년 한 농부에 의해 발견, 빙하동굴과 바닥의 사암이 선명하게 드러나 있는 자연유물이다. 빙하에 의해 운반되어 닳은 돌이나 빙하에서 녹은 물에 의해 만들어진 '거인의 냄비'라는 32개의 구덩이가 그 생성과정을 보여주는 움직이는 모형과 함께 전시되어 있다.
이 호수의 서쪽 끝에 있는 루체른 시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지하와 지상으로 분리되어 있으며 환전소,티켓판매소,대부분의 편의시설은 지하층에 위치해 있다
구시가 뒤로 약 870m에 달하는 벽과 9개의 탑만 남아 있다. 한스 루터(Hans Luter)가 만든 시계로 유명한 지트탑(Zytturm)의 이름은 탑 안에 시계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시청에 있는 시계보다 1분 전에 치도록 설계되어 있고, 높이는 31m이다.
'슈프로이어'라는 이름은 이 다리 위에서 밀겨(Spreu)를 강물에 버렸다고 해서 붙여졌다.17세기 카스퍼 메그린의 작품들로 최후의 만찬, 작은 교회, 죽음의 춤등의 그림들이 걸려 있는 목조 다리
피카소 박물관
루체른 호수를 유람선을 타고 볼 수 있는 곳
루체른 역 바로 옆에 붙어있는 시립 미술관
루체른 미술관
예술적인 교회